윤정희의 실제 상황

 

 

 

 

 

 

 

 

 

 

출처: 영화 독짓는 늙은이 1969

일부 언론에 나온 영화배우 윤정희(존칭생략) 상황은 사실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배우자인 백건우(존칭생략, 피아니스트)가 힘들다고 윤정희의 치료 간병을 형제 자매들한테 떠맡긴후, 윤정희는 서울에서 입원및 통원 치료와 간병을 받고 있었습니다.  담당 교수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는 중에 2019년 4월 29일 이른 아침에 연락도 없이 갑자기 프랑스에서 나타난 딸과 배우자에 의해, 프랑스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납치되듯이 급속 이주되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프랑스에 끌려서 가고선 수십년간 살았던 파리 근교 방센느집으로 가보지도 못하고, 현재 파리 근교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서 전혀 모르는 프랑스인 세입자와 지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중국여자 세입자와 같은 집에서 지냈고 근간에는 새로운 프랑스여자 세입자가 들어왔는데, 밤중에 보고선 깜짝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낯선 사람이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전에 있던 중국인이나 현재 프랑스인은 간병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 직업이 따로 있는 룸메이트인거지요.  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혼자서 독방 감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간병인도 따로 없고 프랑스 정부에서 보조하는 배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주일에 세번 정도 정부가 보조하는 청소하는 사람이 집안 청소하는 정돕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세번 간호 보조사가 와서 목욕시키고 옷입히고 해서 한시간을 머물고 갑니다. 그마저도 코로나 사태로 중단이 되었습니.

배우자인 백건우는 여태까지 지난 2 동안 윤정희를 만나지 않았고,  그나마 본게 서울에서 프랑스로 강제로 끌고 갈 뿐이었습니다.  현재 윤정희는 배우자에 의해 일방적으로 별거를 당한 상태입니다.

십수년동안 부모와 불화하여 따로 사는 딸 역시 오랫동안 소통이 없었고 현재도 자기 모친을 제대로 돌보지를 않습니다.

파리까지 차로 6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여동생이 7언니 생일을 축하하러 파리 근교 언니가 거주하는 곳을 찾았지만 만나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딸은 자기 엄마를 방치한채 가족들이랑 3주일 바캉스를 떠났습니다.

본인 생일조차 정부 보조 음식으로 밥을 먹는데, 평소에는 어떻겠습니까.  작년 크리스마스때에도 혼자서 지냈습니다.

기가 막힌 비인간적인 인권침해가 인권국이라고 믿었던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추가:
지금까지 윤정희의 형제 자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윤정희의 제대로된 간병, 치료를 애원을 하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고 근거없는 형제들 모함만 주위에 퍼트립니다.

형제들이 윤정희의 재산을 노리고 벌이는 일이다 라고 주위를 통해서 퍼트리는 건, 윤정희가 제대로 된 간병, 치료를 못받고 있는 상황을 감추고 호도하기 위한 겁니다.   상식적으로 직계가족이 있는 윤정희 명의의 재산을 형제들이 어떻게 노릴 수가 있겠습니까?   

윤정희가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된 현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제대로 된 간병과 치료를 받으며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게 형제들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보살핌을 제대로 못받고 홀로 하루하루 죽어가는 상황을 더이상 지켜만 볼 수가 없어서 구해내고자 마지막 수단으로 국민청원을 했습니다.  윤정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또 일개 가정사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치매 환자의 인권이 심하게 유린되고 있는 인권 문제입니다.

동의를 해주시면 홀로 외롭게 투병을 하는 윤정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m6NYM


블로그는 윤정희를 치매 환자의 인권 사각 지대에 구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찾는 날까지 업데이트 되고 운용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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